요즘도 많다는 풍수지리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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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많다는 풍수지리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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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삐죽 내밀었다.

”누가 온데요?“

”몰라

얼굴은 존재하지 않는다. 영혼이 없기 때문이다. 의식의 공간 안에서 영혼이 없는 존재는 얼굴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이 그림 12년 전에 그린 그림이구나! 특이한 인물화인데

돈이 없어 더 좋은 약을 쓸 수 있는 환자인데도 참여하는 환자들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자네는 영웅이 되고 싶은가?“

”네?“

”자네는 그저 인간이고

아무래도 응급 내시경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처치실에 누워있는 저 환자는 림프종으로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이었다.

주기적인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저 환자는 글을 쓰는 작가였는데

기다려야 하나 그런 생각을 했다. 그리고 몇 달이 지났다.



“야 최동후

대리수술 한 것에 대한 대가를 치러야 하고 살인이나 과실로 인해 장애가 온 것이라면



나도 모르게 무리를 향해 걸어가던 걸음이 점차 느려지며

그렇군요. 타임머신 속 재판은 돈벌이가 별로 좋은 편은 아니라고 하던데

더 나아질 것입니다. 로봇은 보조 수준으로만 하고 만일 이를 어길 경우 벌금을 많이 물리게 하면 될 것입니다. 대신 이제 대리 수술은 걸리면 징역형에 자격도 취소되는 법안이 통과된 만큼 의사 보조는 자격증 제도를 새로 만들어서 의사 보조 자격증을 받고 실무 연수를 받은 자에 한해서 간호사도 의사 보조 업무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즉 일반 간호사는 안 되고

동후만큼은 엄마라고 불렀다. 확실한 건 모르지만 사람들이 동후의 누나가 미혼모가 아닌가하는 의심을 했었다. 확인된 사실이 아니기에 모두들 말조심을 했다.



최동후는 누나가 만나라는 여자는 별로 좋은 여자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의대생이긴 하지만

심각한 문제가 있다면 당연히 처벌을 받아야 하고 학대로 신고당해야 하는 것이 맞지만

성공만 한다면 너 미래 탄탄대로일걸?“

하며 커피를 쓰읍 마시며 말했다.



”성공 필요없구요

괜찮습니다. 무슨일 있으세요?”

ㅡ 내 방으로 좀 올 수 있나. 할말이 있는데.

“네 가겠습니다”



.

“그래

맞지?’ 하며 웃었다.

첫눈에 반한다는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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